오늘은 9월달 기준으로 국내에서 자동차 판매순위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현대자동차 쏘나타 10,820대 (점유율 9.3%)
2위 현대자동차 아반떼 10,303대 (점유율 8.9%)
3위 현대자동차 포터 7,773대 (점유율 6.7%)
4위 기아자동차 모닝 7,585대 (점유율 6.5%)
5위 현대자동차 그랜저 7.086대 (점유율 6.1%)
6위 현대자동차 싼타페 6,175대 (점유율 5.3%)
7위 기아자동차 K5 5,731대 (점유율 4.9%)
8위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5,025대 (점유율 4.3%)
9위 기아자동차 스포티지R 4,609대 (점유율 4.0%)
10위 기아자동차 K3 3,616대 (점유율 3.1%)
역시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거의 상위권을 싹쓸이 하고 있는 모습니다. 그나마 경차중에서 쉐보레 스파크가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반면 르노삼성이 판매부진이 심상치 않아보입니다. 르노삼성은 SM5가 가장 맣이 팔렸는데 1959대로 18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SM3는 2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주력차라고 할수 있는 SM3와 SM5의 판매부진에 대해서 르노 삼성이 어떻게 타개책을 마련할지 궁금합니다.
또한 한국 지엠은 쉐보레로 브랜드를 바꾸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많이 선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대와 기아에 이어서 3위 자리를 차지 했다고 과언이 아니구요. 8위 스파크를 비롯해서 17위 크루즈, 24위 올란도, 31 다마스, 33위 말리부, 35위 알페온, 40위 라보, 42위 캡티바, 43위 아베오까지 다양한 차들을 많이 팔고 있는 추세이며 대부분의 차들이 판매량이 지난 8월달에 비해서 올랐다는게 가장 주목할만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아자동차의 K3가 출시되자마자 랭킹 10위에 올라갔는데 아반떼를 따라 잡을수 있을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