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두의 마블은 한판해봤네요. 한국맵에서 말이죠. 한국맵은 복불복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매력적인 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럼 플레이 한번 해볼까요~
처음에 시작을 하면 이렇게 축제도시를 알려줍니다. 축제도시는 통행료를 두배로 받을수 있는 땅이기 때문에 꼭 내땅으로 만드는게 중요하죠. 그런데 내땅이 될까요..
순서가 제가 4번째가 되어버렸네요 ㅠㅠ. 주사위를 던져서 땅을 사는 부르마블과 똑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땅에 걸리면 이렇게 땅과 함께 건물도 함께 지을수 있습니다. 호텔은 한바퀴 돈 이후에나 건설이 가능하네요. 한국맵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월드맵보다 보다 스피디한 게임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죠.
펜션과 콘도 축제땅이라 모두 잽싸게 건물을 올렸네요. 청주는 흥덕사라는 절이 유명한 곳으로 나와있네요.
목포에 호텔까지 모두 건물을 올렸습니다.
울산도 걸려서 호텔까지 모두 건물을 올렸네요. 앞으로 많이 걸려줬으면 좋겠네요.
화면에 랜드마크건설이라고 보이시나요? 모두의마블에만 있는 시스템인데요. 별장 빌딩 호텔 까지 모두 지어진 상태에서 랜드마크를 건설할수 있으며 랜드마크를 건설하면 통행료도 올라가지만 찬스카드부터 받을수 있는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두의 마블의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찬스카드죠. 도시기부라는 찬스카드가 나왔네요. 나의 땅을 다른 유저에게 넘겨주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저렴한 땅도 꼭 가지고 있는게 좋답니다.
모두의 마블 한국맵에는 엑스포개최라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내 땅에다가 엑스포를 개최하면 통행료가 2배에서 최대 5배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서버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찬스카드하나 더 나왔네요. 도시체인지라는 찬스카드인데요. 내도시와 상대편 도시를 맞바꿀수 있는 찬스카드입니다. 이런 카드도 잘 활용하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데 최고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제일 먼저 파산하고 말았네요. 모두의 마블은 개인전 이외에도 팀전도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게임으로 골라서 즐기세요~
